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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전기관련

전기요금과 역률관계

by by날개 2024.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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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기요금과 역률관계

 
건물 전기요금 상세란을 보면 역률요금이 있다 지금 있는 건물은 삼천리에서 전기요금 부과를 하는데, 기본요금에 1%만큼 감액해서 나오고 있어 찾아보았다
 

2. 역률이란?

교류회로에서 역률은 유효 전력 (Active Power [단위 : W])과 피상 전력 (Apparent Power [단위 : VA])의 비를 말하는데, 이를 간단히 풀어서 해석하면, “전기설비에 걸리는 전압과 전류가 얼마나 효율적으로 일을 잘하고 있는가?”로 나타내는 지표로도 활용된다. 
 
직류에서는 전압과 전류만 곱하면 그것이 전력이었으나, 교류는 전압과 전류의 실효값을 곱한 피상전력이라는 것에 역률을 곱하여야 비로소 전력이 된다.
 
역률을 구하려면 유효전력을 피상전력으로 나누어야 하며, 그 수식은 아래와 같이 나타낼 수 있다.
 
𝑐𝑜𝑠𝜃=𝑃/𝑆=(𝑉𝐼𝑐𝑜𝑠𝜃/𝑉𝐼)
 
보통 역률은 최대 1로 표기된다.
표시방식은 보통 "EX1) 0.90 ~ 0.95" / "EX2) 0.76 => 76%" 이렇게 표시된다.
역률이 1 즉, 100% 라는 얘기는 무효전력 아예 존재하지 않다는 것임을 의미하며, 이때 유효전력은 피상전력과 같아지게 된다.

3. 역률 요금 증/감액 산정 방식

  역률별 적용 시간
- 지상 역률(9시 ~ 23시) : 90% 미만 시 60%까지 1%당 기본요금의 0.2% 추가 요금
90% 이상 시 95%까지 1%당 기본요금의 0.2% 감액
- 진상 역률(23시 ~ 9시) : 95% 미만 시 60%까지 1%당 기본요금의 0.2% 추가 요금
 

4. 역률 관리로 요금을 감액해 주는 이유

1) 무효 전력 감소

- 공급되는 전력은 한정적이기 때문에 한전 측에서 보면 무효 전력이 커지면 공급 전력이 커지게 때문에 무효 전력을 줄여서 전력량을 줄이려는 이유이다.

2) 선로 손실 감소

- 무효 전력은 배선 선로의 손실을 증가시킨다.

3) 전압 품질 감소

- 낮은 역률은 전압 강하의 원인이 되어 전압 품질이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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