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다음은 계정에 관한 설명이다. 가장 옳지 않은 것은?
① 선급비용은 증가 시 차변에 기록되는 자산계정이다.
② 개발비는 증가 시 차변에 기록되는 자산계정이다.
③ 미수금은 증가 시 차변에 기록되는 자산계정이다.
④ 미수수익은 증가 시 대변에 기록되는 수익계정이다.
⑤ 미지급비용은 증가 시 대변에 기록되는 부채계정이다
05. 포괄손익계산서에 표시되는 계정과목이 아닌 것은?
① 법인세비용 ② 미지급비용 ③ 사채상환손실 ④ 손상차손환입 ⑤ 임대료수익
선급금과 선급비용
선급금과 선급비용 모두 '자산'계정이다.
선급금은 '미리 지급한 계약금'
선급비용은 '미리 지급한 비용'
1. 선급금
선급금이란 상품, 원재료 등의 매입을 위해 선급한 금액을 말하며 기업의 주된 영업과 관련되어 미리 낸 (선급한) 금액을 처리하는 계정과목이다
예를 들어 핸드폰제조회사가 핸드폰 부품 매입을 위해 선급한 금액은 선급금으로 처리
선급금과 반대되는 개념으로는 선수금(미리 받은 돈, 부채)이 있다
2. 선급비용
선급비용은 미리 지급한 비용으로 일정한 계약에 따라 계속적으로 용역을 제공받는 경우 아직 제공되지 않은 용역에 대한 대가를 말한다.
선급비용으로 자주 등장하는 계정으로는 보험료, 임차료, 지급이자 등이 있다.
보험료의 경우 정해진 날에 금액을 선납하는 경우가 있다.
2024년 7월 1일에 1년치 보험료 100만 원을 납부하였다면, 당기 보험료는 50만 원, 당기선급비용(보험료) 50만 원이 다.
미지급금과 미지비용
1. 미지급금
미지급금(Accounts Payable)은 기업이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받고 대가를 지급하지 않은 금액이고 부채계정이다.
미지급금은 '판매'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물품과 서비스를 외상으로 구매할 때 처리하는 계정이고,
외상매입금은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원재료, 재고자산 등을 외상으로 구매할 때 처리하는 계정다.
2. 미지급비용
미지급비용(Accrued Expenses)은 발생한 비용 중 아직 지급하지 않은 금액을 의미한다.
미지급비용과 미지급금 비교
[급여를 다음 달 25일에 지급하는 경우]
당월 26일~30일 해당 분은 기간경과분으로 미지급비용으로 계정분류한다.
→ 회사는 근무용역에 대한 지급의무는 있으나, 지급시기가 도래하지 않은 상태로 그 대가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
다음달 25일이 되었을 때, 1개월 치 급여를 지급하지 않은 경우 기존의 미지급비용은 미지급금으로 대체된다.
→ 용역_근로 제공은 하여 회사에 지급의무가 있으며, 지급시기도 도래하여 그 대가가 확정되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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